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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전기차 화재 불안 해소에 총력 대응!

by 여니머니 2024.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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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전기차 화재 불안 해소에 총력 대응!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점검은 국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전기차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전기차를 소유하고 있는 모든 운전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전기차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배터리 안전성을 정부가 사전에 인증하는 배터리 인증제와 전() 주기 배터리 이력관리제 도입을 위한 제도 개선을 완료하고, 내년 2월부터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배터리 이력 관리제는 전기차 배터리의 전체 수명 주기를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배터리의 제조, 사용, 유지보수, 교체, 재활용 등의 모든 과정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배터리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안전성을 높이고 배터리의 재사용과 재활용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특별안전점검의 주요 내용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전기차의 배터리 상태와 전기 시스템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배터리의 손상 여부, 절연 저항, 전압 편차, 냉각 시스템, 손상된 케이블 및 커넥터, 그리고 기타 고장 코드 등을 철저히 점검하게 됩니다. 이러한 검사는 전기차의 주요 제조사인 현대, 기아,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가 주도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의 서비스 센터에서 무료로 제공됩니다.

 

 

화재 예방을 위한 정부의 노력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전기차 화재 위험을 줄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건 이후,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의 투명한 정보 공개를 요구하며, 더 나아가 관련 법규 강화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기차 소유자들이 점검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화재 예방과 관련된 구체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고, 안전한 차량 이용 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전기차 소유자에게 전하는 조언

전기차 소유자는 이번 특별안전점검 기간 동안 반드시 차량을 점검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전기차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불필요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상적인 관리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배터리와 전기 시스템의 상태를 항상 최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나 서비스 센터 위치는 각 제조사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전기차 소유자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하고,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배터리 인증제 시행 전에도 전기차의 제작부터 운행, 검사, 무상점검 등을 철저히 관리하고, 전기차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포함하여 9월초 관계부처 합동으로 종합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으니 9월초 발빠른 소식을 다시 전하겠습니다!

박상우장관 전기차국민불안해소에총력대응강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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