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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3

대학가의 비상계엄령 비판 확산 (feat. 종로 시국대회) 대학가에서도 비상계엄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해제한 뒤 대학가에서 비판 여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교수들은 오늘(5일) '헌정질서를 파괴한 윤석열을 즉각 심판하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교수들은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한 죄와 군대를 동원해 국회를 침탈하고 국헌을 문란하게 한 죄를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장 윤석열을 체포하라", "비상계엄 선포에 가담한 자들의 구속 수사를 촉구한다"고도 했습니다. 이 시국선언에는 약 50명이 참여했으며, 지금도 연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도 성명을 내고 "같은 강의실에서 배운 선배 윤석열이 벌인 참극에 부끄러움과 죄책감을 통감한다"고 했습니다.. 2024. 12. 6.
이재명 시대 시작인건가 12월 3일, 비상계엄령 사태 이후 윤석열의 탄핵으로 한반도 정세가 말이 아니다    한동훈 대표도 탄핵 필요성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내일 12월 7일에 예정된 탄핵안 표결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 상황에서 이재명 시대가 벌써 시작된 것이 아닌가 싶다   이재명 대표는 6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자신의 사적 이익과 권력 강화·유지를 위해 남용한 명백한 국가 내란 범죄 수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윤석열 내란 사태 관련 특별 성명'을 발표하고 "민주주의 선진국인 대한민국이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12·3 계엄령 선포는 대통령 스스로 권력을 유지 또는 더 확장하기 위해서 벌인 반란으로 내란 행위, 그리고 친위 쿠데타".. 2024. 12. 6.
슈카의 계엄 찬성 뉘앙스 논란 해명 350만 유튜버 슈카의 계엄 찬성 뉘앙스가 논란이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나온 계엄 관련 발언이 화제가 됐는데, 내용을 보니 오해가 쌓일 만한 부분이 있더라.   그는 윤석열 대통령이나 특정 정파를 겨냥한 게 아니라고 했지만, 말의 선택과 전달 방식에서 문제가 생긴 것 같다.   "대통령이 무난히 임기를 마치길 바란다"는 평범한 메시지가 계엄 찬성으로 해석될 줄은 본인도 몰랐을 거다.       슈카는 비난 여론이 들끓자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이후 슈카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몇 언론에서 제가 '윤, 임기 마쳤으면, 계엄 찬성 뉘앙스 논란' 이라고 기사를 냈다.   오늘 해당 영상이 올라가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대로 계엄에 비판적인 내용이지 전혀 찬성 뉘앙스가 아니다"라..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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