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강대1 대학가의 비상계엄령 비판 확산 (feat. 종로 시국대회) 대학가에서도 비상계엄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해제한 뒤 대학가에서 비판 여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교수들은 오늘(5일) '헌정질서를 파괴한 윤석열을 즉각 심판하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교수들은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한 죄와 군대를 동원해 국회를 침탈하고 국헌을 문란하게 한 죄를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당장 윤석열을 체포하라", "비상계엄 선포에 가담한 자들의 구속 수사를 촉구한다"고도 했습니다. 이 시국선언에는 약 50명이 참여했으며, 지금도 연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도 성명을 내고 "같은 강의실에서 배운 선배 윤석열이 벌인 참극에 부끄러움과 죄책감을 통감한다"고 했습니다.. 2024. 1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