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사태와 관련하여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도곡동마님의 글이다
부동산의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으나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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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곡동마님입니다.
간밤에 계엄령 선포로 다들 불안감이 증폭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 관련하여 현재 상황에 대한 정리,
동시에 향후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과 같이 여야 합의, 국민적 합의와 동의를 받지 못하는 계엄령은 분명 잘못된 것이 맞습니다.
다만 우리가 생각해야하는 것은
왜 윤석열 대통령이 기습 계엄령 선포를 하였는가
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은 민주당의 스파이가 아닙니다.
글의 내용을 보면 본인 나름대로는 진정성있게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과 나라의 보국하려는 마음은 나타납니다.
다만 그 방식이 잘못되었을 뿐입니다.
우리는 계엄령 자체보다도
윤석열 대통령이 마지막 최악의 수를 둔 이유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이에 대한 가장 큰 합리적인 추론은
지금 대한민국에
정.말.로.
종북세력 / 사회주의 추종세력 / 북한 추종 세력들이
우리 일반 시민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정재계 각 분야에 독버섯처럼 뿌리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현재의 대통령조차 아무 힘을 쓰지 못할 만큼 강력하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종북세력 / 간첩들은 비밀리에 활동하기에 어디에나 존재하기에
윤석열 대통령도 아마 소수 측근한테만 계엄령 관련 의견을 공유하고 진행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것이 결과적으로는 큰 패착이 된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윤석열 대통령은 본인의 권한과 지위, 정보력을 토대로
우리 일반인들보다 확실한 종북세력의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만,
이를 척결할 수 있는 수단이 없었기에 작금의 계엄령 선포라는 악수를 두게 된 겁니다.
근데 여기서 더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이제 윤석열 대통령은 대국민적 신뢰를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를 기회로 삼아 민주당에서는 적극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해 조직적 활동을 개시할 겁니다.
북한에서도 이러한 상황을 누구보다도 반기고 있을 것이며,
김정은 입장에서는 지금이 자신한테 우호적인 세력의 집권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천운의 기회이기에
북한이 가진 모든 물적,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로 대한민국 체제 전복을 위해 전력을 다할겁니다.
여러분은 인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만 북한의 수많은 사이버공작원들은
지금도 네이버 포탈, 카페, 뉴스등에 전략적으로 여론 선동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북한은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위해 총력을 다해 지침을 내릴 것이며,
한국 내에 존재하는 종북좌파세력, 사회주의 추종 세력들은 본격적으로 지령에 따라 활동하게 됩니다.
심지어 이번에는 일반 대중들, 나아가 대통령에게 힘이 되줄 수 있는 여당까지 돌아서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기에 상황은 더욱 악화됩니다.
이 상황에서 만약 정말로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이 되거나, 혹은 다음 대선에서 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 시대가 등장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문재인 대통령 시절보다 더욱 매운맛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 당시에는 국정원, 기무사 등의 손발을 잘라버리면서 북한 간첩을 색출할 수 있는 능력 자체를 박살내버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러한 전략 역시 나비효과로 본다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라는 악수로 이어졌다고 보여집니다.
만약 국정원, 기무사가 철저하게 대공업무를 수행하면서 간첩들을 색출하고 안정화를 시켰다면 지금과 같은 혼란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국정원, 기무사는 대한민국에서 대북세력, 종북세력과 적대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였습니다.
이 마지막 보루를 문재인 대통령이 박살내버렸기에 더 이상 간첩 색출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이제 우리는 자의든 타의든
이재명 대통령 시대를 대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시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매운맛 버젼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재명은 자산가들에 대한 폭압과 무차별적인 세금 과세 정책들을 펼치게 될 겁니다.
과거 문재인 정권 당시 20번이 넘는 부동산 규제 정책이 나오면서 폭등을 했던 시나리오가 반복될 겁니다.
부동산은 절대 정부의 정책으로 가격을 잡을 수 없지만,
오히려 이를 강제적으로 억압할 경우 역으로 튀어올라가는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동시에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 현상은 점점 더 강화 될 겁니다.
오늘을 기점으로 여러분들 중에서 최대한 빠르게 자신의 자산과 유동성을 고려하여
상급지에, 최대한 넓은 평형대로 1주택을 만드는 전략을 취하는 사람이 승자가 될 겁니다.
2주택 이상 보유한 자들에 대한 어마어마한 핍박과 규제가 다시 반복될 겁니다.
동시에 포퓰리즘성 복지정책들이 남발하면서 시장에 유동성이 급등하게 됩니다.
문재인 정권 당시에도 수차례의 추경을 통해 수십, 수백조의 돈이 풀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된다면 그 이상의 어마어마한 자금이 풀리면서 화폐가치가 급속도록 하락하게 됩니다.
실제 문재인 대통령 당시에도 최저시급을 상당히 인상하면서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였습니다.
각종 부동산 보유세, 거래세 등도 증가하게 될 겁니다.
이러한 세금의 증가는 결국 다음 매수자에게 전가되기에 고스란히 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또한 최상급지는 더욱 그들만의 카르텔을 구축하고 고착화하면서
외부에서 더 이상 신규로 진입하기 힘들 정도의 가격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하게 계엄령을 선포하면서까지 잡고싶었던
종북세력 / 사회주의 추종세력 / 북한 추종세력들 에게
완전히 대한민국이 장악되면서 나라 전체의 국운까지 심각하게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결국 윤석열 대통령 본인은 나름의 선의로 한 행동이지만,
이 행동은 결국 본인이 그토록 척결하고 싶었던 사회주의 / 공산주의 세력들에게 큰 약점을 보이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기조가 흔들리게 되는 상황을 초래하게 된 겁니다.
앞으로 상황을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윤석열 대통령이 기습 계엄령을 선포할 만큼
우리 사회에는 정말 종북세력 / 간첩 / 북한 추종세력들이
언제든 대한민국을 박살내기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것은 꼭 인지하셔야 합니다.
여러분.
부동산 투자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나고자란
사랑하는 자유대한민국의 수호 입니다.
개인이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자유대한민국이 사회주의, 공산화가 된다면 의미없습니다.
저는 절대 저의 자식, 후손들이 사회주의, 공산주의 나라에서 살게하고 싶지 않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작금의 계엄령은 반드시 비판받아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대통령의 행위에 담긴 메시지와 맥락은 반드시 캐치하시고 절대 선동당하지 않길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이 살고있는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는 결코 당연히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정치인들의 말 한마디, 결정 하나로 우리 5천만 대한민국 국민들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정치는 최선보다는 차악을 선택한다는 것을 잊지마십시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이번일로 흔들리지 않게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 글이 널리 퍼지고 공유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상 도곡동마님이었습니다.
나름 일리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국제 경제 상황과 경기 침체의 우려, 인구감소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봐야 되지 않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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