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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10

폭설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생활 안정비 지원 117년만의 역대급 눈폭탄으로 상당한 피해가 있었는데 폭설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는 최대 1천만원 긴급생활안정비를 지원하는 특별지원책을 마련했다고 한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지난 오늘(6일)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11월 폭설 피해 복구와 민생 회복과 관련해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함을 밝혔다   경기도에서 제공한 내용을 살펴보자  ​경기도에서는 폭설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으셨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비 300억을 지원합니다. ​ 기존에는 재난 피해 소상공인의 경우 재난지원금 300만 원과 재해구호기금 200만 원만 지원받을 수 있었는데요. ​ 시설 붕괴로 발생한 재고 물품, 자재 파손, 복구 시까지 영업 결손 등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어 재해구호기금을 최대 700만.. 2024. 12. 9.
최상목 부총리, 합동 성명문 '국민께 드리는 말씀' 금일(8일) 오전 한동훈 국민의 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의 공동 담화문 발표에 이어 오후에는 최상목 부총리가 관계부처 합동 성명을 발표했다   최상목 부총리의 합동 성명문 발표는 2024년 12월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루어졌다. 이 성명문은 경제 안정과 대외 신인도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부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였다.    참석한 관계부처 장관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앞줄 왼쪽부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최 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완섭 환경부 장관     성명문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예산안 집행 요청 : 최 부총리는 내년 예산안이 정상.. 2024. 12. 8.
"배송지 어디세요?" 우체국 집배원 사칭 보이스 피싱 "배송지 어디세요?" 우체국 집배원 사칭 보이스 피싱  요즘 우체국 집배원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범죄 사례가 늘고 있다고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5일 우체국 집배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 시도가 잇따랐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유사 사례 시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최근 인천 만수단지우체국 집배원을 사칭해 032-462-2005 번호로 전화를 걸어 악성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유도한 뒤 주소 등 개인정보를 알아내려는 범행 시도가 있었다. 또, 집배원을 사칭해 신용카드를 배달하려 한다며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고 휴대전화 속 정보를 탈취한 사건도 있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집배원은 배송지가 어디인지 우편물을 통해 사전에 파악하므로 수취인에게 배송지 문의를 하지 않는.. 2024. 12. 8.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총리, 공동담화문 발표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국정 수습 방안에 대한 공동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한동훈 / 국민의힘 대표]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당대표 한동훈입니다. ​국민의 희생으로 일궈낸 자유민주주의는 대한민국의 자부심입니다. ​하지만 지난 12월 3일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계엄군의 국회 진입 등의 사태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반헌법적인 행위였습니다. ​그러나 국회는 2시간 30분 만에 계엄해제 요구안을 의결했고 결국 5시간 만에 반헌법적인 비상계엄은 합헌적인 방식으로 저지되었습니다. ​이를 통해서 우리 대한민국의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성숙한 자유민주주의 시스템 체제가 건재함이 증명되었습니다. ​하지만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국민적.. 2024.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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