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년만의 역대급 눈폭탄으로 상당한 피해가 있었는데
폭설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는 최대 1천만원 긴급생활안정비를 지원하는 특별지원책을 마련했다고 한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지난 오늘(6일)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11월 폭설 피해 복구와 민생 회복과 관련해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함을 밝혔다
경기도에서 제공한 내용을 살펴보자
경기도에서는 폭설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으셨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비 300억을 지원합니다.
기존에는 재난 피해 소상공인의 경우 재난지원금 300만 원과 재해구호기금 200만 원만 지원받을 수 있었는데요.
시설 붕괴로 발생한 재고 물품, 자재 파손, 복구 시까지 영업 결손 등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어 재해구호기금을 최대 700만 원까지 확대 지원합니다.
이번 대설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긴급생활안정비 추가 지원으로 기존 재난지원금 300만 원을 포함해 최대 1,000만 원까지 긴급생활안정비를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긴급생활안정비 지원은 지연 없이 최대한 빠르게 소상공인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심의 전이라도 피해 사실 확인 시 경기도에서 선 집행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소상공인분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위하여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출처] 작성자 경기도
아래 사이트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지원되는 정책자금을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대설로 인해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분들은 지원금을 잘 신청하여 이번 재난을 잘 극복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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